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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블로썸: 데자뷰 에디션


4.0 ( 4640 ratings )
Avontuur Games Rollenspel Boeken
Developer: Taewoo Kim
Gratis

시체꽃이 만개한 서울, 하나뿐인 가족 메리를 찾기 위해
지하철 역을 따라 위험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 메리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어느날, 서울은 정체불명의 꽃가루에 휩싸입니다. 꽃가
루를 마신 사람들은 꽃을 닮은 좀비 ‘시체꽃’이 되었고,
생존자들은 지하철로 숨어들었습니다. 주인공 ‘진’은 유
일한 가족 ‘메리’와 함께 살아남은 평범한 고등학생입니
다.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온 비극에 진은 지하철을 헤
매게 됩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메리를 잃어버린 것이죠.
진은 과연 무사히 메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수 많은 미래로 환승하세요
여러분은 메리를 찾기 위해 지하철 선로를 따라 이동하
게 됩니다. 어디로 환승을 할지, 어떤 행동을 선택할지,
선택의 결과가 성공적인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메리를 찾을 수 있는 미래는 오직 하나지만요.

• 주사위를 굴려 운명을 결정하세요
망해버린 세상에서 쉬운 선택이란 없습니다. 선택의 결
과는 여러가지 능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능력
에 맞는 주사위를 굴려, 직접 선택의 성공 여부를 결정
합니다. 능력은 사용할수록 성장하며, 다양한 도구를 얻
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시체꽃으로부터 살아남으세요
생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지하철 밖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체꽃과 마주칠 각오로 빈 상점을 뒤져야 합
니다. 시체꽃과의 전투는 가벼운 덱 빌딩 방식을 차용하
고 있습니다. 때로는 공격하고, 때로는 숨기도 하면서 마
스크가 망가지기 전에 역으로 돌아와야 하죠. 다양한 종
류의 시체꽃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 반복되는 여정을 통해 단서를 모으세요
여러분은 모종의 이유로 의식을 잃을때마다 낡은 천장을
보며 깨어납니다. 모든 기억과 소지품을 잃지만 단서를
적어둔 노트는 남아있네요. 다시 집을 나서면 데자뷰처럼
비슷한 사건을 겪지만, 이상하게 시간과 장소가 달라집니
다. 떠오른 기억으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기도 하죠.

- 본 작품에는 장르 특성상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장소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 버그(사진 포함) 및 기타 문의는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 제정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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